일본 내각부는 26일 일본의 2011년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2.3% 감소한 368만 1천 엔(약 4,680만 원)이었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2만 2,424달러(약 2,407만 원)로 25위였다.
1인당 명목 GDP 1위는 룩셈부르크(11만 4,081달러, 약 1억 2,246만 원), 미국은 4만 8,043달러(약 5,157만 원)로 12위, OECD에 가입하지 않은 중국은 5,445달러(약 584만 원)였다.
일본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달러로 환산하면 엔고(円高)현상의 영향으로 4만 6,192달러가 돼 2년 연속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는 14위로, 지난해와 같았다.
엔화 기준의 GDP는 디플레이션과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생산 침체로 감소했으나 엔화가치 상승으로 인해 달러 기준으로는 증가했다. 2011년 엔 시장은 평균 1달러=79.81엔으로 지난해 87.78엔과 비교해 엔화가치가 상승했다.
2011년의 일본의 명목 GDP 총액은 5조 9,047억 달러(약 6,338조 6,954억 원)로, 2년 연속 사상 최고액을 갱신했다. 세계 순위는 전년과 같은 3위였다.
신흥국의 성장으로 인해 세계전체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율은 0.3포인트 낮아진 8.4%였다. 1위는 미국(21.4%), 2위는 중국(10.5%)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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