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들로 둘러싸여 회색빛이 되어버린 도심에서 드러내지 않고 소박하게 피어나는 야생화로 공원을 가꾸어 가는 농업인들이 있다.
천안시에서 야생화를 재배하고 있는 자생화농촌지도자회(이기영)는 지난 2009년 개최된 천안웰빙식품엑스포를 앞두고 천안삼거리공원 일대 330㎡에 야생화 5000포기를 식재하여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후 회원들은 삼거리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우리꽃 자생화를 보여주기 위해 매년 소리 없이 병해충 관리 및 잡초제거, 보식 등 야생화 관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회원 28명은 24일 오는 10월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2’와 ‘2012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를 대비하여 회원들이 재배하고 있던 비비추, 옥잠화, 수호초 등을 들고 나와 보식작업과 제초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생화농촌지도자회를 육성하고 있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는 농업인들의 행사인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에서 우리꽃 야생화를 소개하고 한방에서 한약재로 사용되는 야생화를 알리기 위해 야생화·약초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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