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서운 이야기' 언론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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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서운 이야기' 언론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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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건대입구

 

 

 

18일 오후2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무서운 이야기>(감독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 민규동)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집, 비행기, 앰뷸런스와 같이 가장 익숙하고 안전하다고 믿었던 장소가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공간으로 변하는 <무서운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하는 장소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공간들은 한결같이 쉽게 빠져나갈수 없는 폐쇄성을 띠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날 김현수, 진태현, 최윤영, 정은채, 남보라, 배수빈, 나영희, 김지영, 김예원이 참석 했다.

 

'박두호' 역을 연기한 진태현은 "사실 무서운 영화 못 보는데 촬영하면서 센척했다"며, "특히 현장에서 귀신 역 맡은 상대 배우를 마주치면 센척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또 분장을 지우고 집에 간게 아니라 얼굴에 피 분장을 하고 여기저기 다녔다"며, "촬영 장소가 칠곡이었는데 숙소나 편의점을 피 분장 그대로 다녔다"라고 밝혔다.

 

'소정' 역을 연기한 최윤영은 "전작은 아무래도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연기 톤도 그렇고 많이 차이가 있었다"며, "'코리아'에서는 운동을 하는 탁구선수였기 때문에 액션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영화에서는 여성스럽게 나올 걸 생각해서 액션 없을 줄 알았는데 더 많이 다쳤고 많이 힘들었다"며, "나름대로 변신 한 것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모' 역을 연기한 나영희는 4편 중 가장 무서웠던 작품에 대해 "'해와 달'을 가장 무섭게 봤다"며, "사실 10년전에 납치를 당한 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때 차 안에 8시간정도 갇혀 있었는데 그 강도들이 다시 잡으러 올까봐 활동도 하지 못하고 말도 못했다"며, "거의 일년동안을 공포에 시달렸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같은 공포스러운 기억 때문에 방송 활동도 하지 못하고 항상 누군가와 동행 해야만 했다"며, "심지어 엘레베이터도 혼자 타지 못하고 항상 매니저와 동행했다"라고 덧붙였다.

 

'민회장' 역을 연기한 배수빈에게 극중 인육을 먹은 것에 대해 "사실 맛있었다"며, "육고기 젓갈이었는데 소품팀에서 맛있게 저며주셔서 부담없이 잘 먹었다"라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배수빈은 "사실 도전 자체가 남다른 점이 있었다"며, "멜로를 찍으실 것 같은 감독님이 공포물을 찍으신다는 점에 호기심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래서 출연을 결정했는데 상당히 만족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 역을 연기한 남보라는 “그동안 여동생 이미지가 많았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여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간 많이 안 보여줬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추위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촬영 분위기가 좋아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지' 역을 연기한 정은채는 모태미녀라는 것에 대해 "모태미녀라니 송구스럽다"며, "나도 센 역은 처음이라 조금 긴장도 됐고 쉽지 않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영희에 대해 정은채는 "예전에 드라마를 할 때 나영희 선생님과 작품을 같이 했을 때가 있다"며, "그 때는 사이좋은 이모와 조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엔 째려보는 신이 많아 그런게 어려우면서도 재밌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간호사' 역을 연기한 김예원은 '실제 영화 속 간호사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 것인가?'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보면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며,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지는 않았지만 나였어도 끝까지 싸워보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더 몰입하려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서, "제대로 된 공포영화에 출연하는 게 처음이다"며, "그 안에서 내가 해낼 몫을 못 하면 안 된다는 부담감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촬영할 때 거의 밥을 못 먹고 했다"며, "그래서 배가 고팠다"라고 덧붙였다.

 

'엄마' 역을 연기한 김지영은 "어떤 배우가 연기했어도 엄마의 감정을 가지고 한다면 누구라도 몰입할 수 있었을 것이다"며, "엄마라면 이럴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공포영화는 처음이다"며, "공포영화를 못 볼 정도로 심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출연을 굉장히 망설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근데 어떤 시사회에서 만난 임순례 감독님이 '김곡, 김선 감독님이라면 도전해볼만하다'고 말씀해주셨다"며, "때문에 하나의 모험처럼 시작하게됐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26일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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