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백주대낮 '박원순 시장 폭행 황당女' 철처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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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백주대낮 '박원순 시장 폭행 황당女' 철처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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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조폭과의 전쟁에 앞서 인사 폭행, 테러범은 일벌백계로 엄벌하라

ⓒ 뉴스타운
민주당은 15일 신임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방위훈련 상황을 지켜보던 중 보수단체 회원임을 자처한 박모(62·여) 씨에게 어이없는 폭행을 당한 것과 관련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변인은 “백주대낮에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가해진 테러행위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며 “도대체 우리나라 경찰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분개했다.

이어 “더욱 기가 찬 것은 이 여성이 지난 8월 대학생 반값등록금 집회에 참석했던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에게도 비슷한 방식으로 폭력을 행사했다”라며 “더욱이 이 여성은 스스로 모 보수단체 회원이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이 단체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이장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하는 등 반국가적이고 반인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상황이 이정도이고 배후단체도 확실히 밝혀진 만큼 경찰은 이번 박 서울시장 폭행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경찰은 무법천지의 대한민국을 방치해선 안 될 것이다.”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박기성 한나라당 부대변인도 논평을 내어 "지난 13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철거민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불미스러운 폭행 사건이 발생한 사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박 부대변인은 "이유를 불문하고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관계당국은 이번 폭행 사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여성에게 폭행을 당한 바 있는 정동영 최고위원은 "조현오 경찰청장은 국회에 차벽을 치고 기본권을 탄압하는데 앞장서면서도 보수우익 테러에는 보호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 사건이 발생했을 때 민주당이 배후와 정체, 활동자금 등을 철저히 조사해 통보해달라고 했지만 경찰이 묵살했다"고 지적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현재 박씨를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오늘이나 내일 중 박씨에 대해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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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성 2011-11-17 08:19:50
ㅎㅎㅎ 와 때린것일까두
한번쯤 생각혀봐

이강문 2011-11-19 00:00:22
자봉님 이유를 불문 사람을 때리는 것은 절대로 용서 받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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