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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멀티미디어계열 강의 모습 ⓒ 뉴스타운 | ||
이처럼 대규모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작품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다름아닌 특수효과와 컴퓨터그래픽(CG) 등의 영상효과분야이다. 빼어난 영상미를 제공하는 영상효과분야는 취업난 속에서도 전문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유망직종으로 각광받으며 관련 학과 및 전문교육기관에 대한 커다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의 영화시장인 미국은 영화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으로도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AAU(Academy Of Art University)는 영상 특수효과 및 제작 분야에서 수준 높은 교육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AAU는 1929년에 설립되어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 교수진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이다. 할리우드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영화관계자들이 이 곳을 거쳐 갔으며 픽사를 비롯해 소니 픽쳐스, 드림 웍스, 월트 디즈니 등 AAU 출신들의 인력 네트워크도 잘 짜여져 있어 졸업 후 취직이 더욱 용이하다.
벤쿠버 필름스쿨(Vancouver Film School, VFS)은 20년 전통을 가진 예술종합학교로서 영상 애니메이션, 영화 연기, 2D, 디지털 디자인, 특수분장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상 애니메이션(3D Animation & Visual Effect)이 가장 주목 받는 커리큘럼으로서 모션, 드로잉, 구도, 캐릭터 디자인 등을 토대로 창조적인 3D 영상물 제작을 학습한다. 또한 실사 학습을 위한 3D 스튜디오 작업 환경을 완벽하게 갖추고 작가, 감독, 프로듀서, 연기자까지 모든 제작 스태프와 함께 작업하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시키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세계적인 영상기술을 가진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재 양성소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교과부 4년제 대학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학장 김상희, www.kbatv.org)의 멀티미디어계열은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창의력, 미적감각, 표현기술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영상기술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그 중 영상모션그래픽학부는 문자나 그래픽 요소에 움직임을 발생시키는 모션그래픽(Motion-Graphic) 기법을 학습하는 곳으로 영화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TV광고, 드라마 타이틀, 뮤직비디오 등에서 모션그래픽 시각효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어 취업 전망이 밝다.
또한 3D/4D콘텐츠학부는 특수시각효과, 리얼한 사물표현, 이펙트 등에 대한 개념 이해와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으며 영상제작의 핵심 기술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강의에 적극 활용하여 시각효과에 대한 분석력을 키우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김상희 학장은 “특수효과 및 멀티미디어 효과를 담당하는 영상제작분야는 3D, 4D로 점차 그 영역이 확대되는 영상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면서 “영화계에서의 전문인력 품귀현상과 특수효과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시점이 맞물리면서 국내외 관련교육기관을 찾아 전문인의 꿈을 키워가는 이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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