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 한상국 사장이 서명한다.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는 사하구 다대동의 기존공장을 확장 이전해 미음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에 산업 및 중장비 유압기기를 제조할 신규설비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에서는 미음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 내 부지 44,379㎡를 최대 50년간 임대해 주고, 사업운영에 필요한 인허가 취득 등에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는 2천만 유로(310억 원) 이상의 투자 및 300여명(기존 180여명 포함)의 근로자를 고용하게 된다.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는 독일 보쉬그룹에서 100% 출자해 지난 2001년도에 설립된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이 약 1,175억 원이며, 앞으로 신설되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현대중공업, ‘STX Metal’, 두산중공업 등에 공급된다.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가 입주할 미음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은 328천㎡ 규모로서 2011년 말 준공계획으로 부지를 조성 중에 있다. 2월말 현재 준공률은 50%이다. 부산시에서는 전용공단을 국비지원이 가능한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3월에만 독일의 윌로펌프(주), 베를린공과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 한독상공회의소와의 투자유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독일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독일의 우수 부품소재기업, 연구소, 학교 등의 유치가 순조롭게 진행됨으로써 한국과 독일과의 교류부분이 더욱 다양해지고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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