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담배 끊었습니다' 금연성공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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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담배 끊었습니다' 금연성공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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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건강증진센터서,금연 선서식도 함께

“담배연기 없는 건강남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광주 남구는 26일 오후 6시 백운동 건강증진센터에서 주민들의 금연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금연성공자 수료식 및 금연결심자 금연선서식」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한 사람 70명을 비롯해 금연을 결심한 주민과 가족 150여명이 참석한다.

금연결심자들은 참석자들 앞에서 금연선서식을 통해 금연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고 금연성공자는 성공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받게 된다. 또 금연성공 사례를 발표 하는 등 금연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은 남구 건강증진센터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금연상담사의 1차 상담과 니코틴 의존도 측정 자료를 토대로 주1회 1:1 개인별 맞춤 상담과 전화, 문자메시지, 금연보조제등을 이용한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구는 이들에게 체력․비만도 측정, 혈압․혈당 등 금연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6 ~ 8개월간 전반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금연을 돕고 있다.

‘09 지역사회 건강조사 통계에 따르면 남구 19세이상 성인인구 중 44.1%인 73,137명이 흡연 하고 있으며 이중 51.3%에 해당하는 37,519명이 해마다 금연을 시도하지만 22,511명(60%)이 실패하고 있어 금연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2005년부터 남구에서 운영중인 금연클리닉을 이용한 주민은 2007년 987명, 2009년 1,371명, 2010년 10월 현재 1,530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등록자중 금연성공율 또한 2008년 33.8%(401명), 2009년 37.2%(482명), 2010년 41.3%(508명)로 금연사업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남구는 건강증진센터 내 금연클리닉 운영외에도 초․중․고․대학교 해피스쿨 금연교실,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병원, 사업체등과 금연사업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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