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우리 마을 우리 손으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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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우리 마을 우리 손으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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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민, 구제역 확산 방지에 '앞장'

^^^▲ '대치면 이장협의회'^^^
청양군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구제역 확산 방지 및 차단을 위해 공무원, 경찰, 군인 등이 방역초소에게 24시간 비상근무 중인 가운데 각 기관․단체, 기업,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활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청양 장평면 죽림리(이장 김중환) 주민 30여명은 구제역이 최초로 발생한 지난 1일부터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각오로 마을 진입로에 소독 시설을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죽림리 마을은 한우 총 1000여두를 사육하는 장평면 최대의 한우 사육 지역으로 구제역 차단을 위해 주민들이 자진해 근무 조를 편성 배치해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어버이날을 맞아 외지에 살고 있는 자녀들이 고향을 방문하는 것도 자제토록 했었다.

또한 장평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김영환, 박경자)회원 33명은 오는 16일부터 미당삼거리에서 방역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농협, 축협, 파출소, 학교, 우체국 등 관내 기관장과 마을 이장들은 구제역 특집호로 발간한 청양군정소식을 긴급 배부 받아 ‘구제역 차단 긴급 행동지침’, ‘구제역 살 처분 농가지원방안’ 등을 마을 주민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 구제역방역 위험지역(3km 이내)과 경계지역(10km 이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청남면도 공무원과 주민들이 구제역 방역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구제역방역초소 근무에 매일같이 밤을 새우는 공무원들을 보면서 새마을지도자청남면협의회(회장 전일호)와 청남면자율방범대(대장 조성민)가 지난 9일부터 방역초소 근무에 동참했고, 이외에도 청남면 민간단체인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청남면방범대, 청소리 청년회, 자원봉사 자회에서는 연일 방역초소를 방문 초소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통닭, 떡,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대치면 이장협의회(회장 유문조)는 지난 12일 구제역방역 및 가축이동제한 등에 따른 정부의 다양한 정책을 전달하는 5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문조 회장은 “대치면 관내가 경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구제역방역에 온 힘을 다하자”는 내용과 함께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대치면 직원들을 위해 이장협의회에서 광대리 통제초소에 근무 지원을 하기로 하고 회원들은 오는 17일부터 주간과 야간으로 근무 조를 편성해 통제초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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