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항만청 2억여원 예산 들여 외민동서등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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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항만청 2억여원 예산 들여 외민동서등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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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통항로 해상교통 안전시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전남 진도군 조도면 신전리 앞 남쪽해상에 항로표지(등표)를 설치하여 통항선박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등표가 설치될 해상의 노출암은 평상시에 목포항 및 서․남해안 입출항 선박들이 이용하고 있어 항시 통항선박의 안전사고 위험을 안고 있었다.

이에 따라 목포지방항만청에서는 통항선박의 안전을 위하여 이달 25일(목)에 착공하여 총 2.5억의 예산을 들여 위험 암초에 등표를 설치, 9월말에 불을 밝힐 예정이다.

외민동서는 육지와 동떨어져 있는 섬으로 인근에 소형어선의 통항이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며, 지형적으로 어선의 안전 항해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선박의 좌초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따라서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지속적으로 해양사고가 예상되는 곳은 사전에 조사․발굴하여 통항선박의 안전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희망의 등불로 밝혀지길 기대하고 있다.
* 등표 : 등불을 이용하여 암초나 얕은 곳의 위치를 표시하는 항로(航路) 표지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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