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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종합건설 이금식회장^^^ | ||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이 나눔 운동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지도층의 높은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자는 뜻에서 2007년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의 모임이다. 한 번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안에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개인에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사회적 지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말하는 것으로 초기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여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비롯된 말이다.
요즘 많은 기업가들이 우리사회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사회환원과 사회복지사업에 힘쓰는 등 우리사회에 정착되고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현장에 경암문화 장학재단 이금식 이사장이 있어 만나보았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물질적 풍요와 그 혜택의 뒷전에는 고통 받고 소외된 약자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들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은 사회적 갈등과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재단법인 경암문화 장학재단 이금식 이사장은 지난 2005년 6월 재단법인을 설립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경암문화 재단은 이금식회장 자신의 재산 10억을 출현 시작으로 매년 수 천 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학생들과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울산의 굴지 (주)한진종합건설 회장인 이금식 이사장은 10억을 모아 재단을 만들어 장학사업을 시작한지도 4년여가 다 되어가지만 사실 이 이사장이 사회복지사업에 발을 들여놓은 지는 15여년이 됐다. 1995년 대한적십자 울산지역 상임위원부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1지구 총재직을 지내면서 보다 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지난 2005년 드디어 경암문화 장학재단을 설립한 것이다.
잘 버는 것도 힘들지만, 잘 쓰는 것은 더욱 힘들다고 했던가. 경암문화 장학재단을 향한 한 기업가의 든든한 지원은 한 해 100여명의 어려운 학생, 이웃들과 10여개 사회봉사단체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업 돈이 아닌 사재를 재단에 선뜻 내놓아 재단을 꾸려나가는 것은 우리사회에 보기 드문 사회 환원 행위로 재단이 사라지면 출연했던 10억 원이 국가에 귀속되것을 보면, 이회장의 의지가 얼마나 굳은지 알 수 있다.
이 이사장은“지금은 규모가 작아 부끄러운 수준”이라며“계속해서 장학금을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금식 이사장은 “사회 환원은 기업가로서 가져야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온스맨으로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기를 희망했었는데 드디어 그 오랜 숙원을 풀고 있는 셈입니다.”라고 밝혔다.
경암문화 장학재단의 장학 사업은 선정된 학생에게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졸업 할 때까지 등록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 어려운 여건으로 배움이 힘든 학생이나 자신의 뜻과 달리 빈곤과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는 사람들, 장애를 이겨내고 힘든 삶 속에서도 지식을 열망하는 사람들 등 우리 사회에서 교육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을 찾아가 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있다.
우리가 가진 것,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남을 위해 나누는 데서 신뢰가 형성되고 연대가 이루어진다. 이 사회가 떠나버리고 싶은 사회가 아니라 살고 싶은 사회가 되기를 원하거든 먼저 내가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점검해보기를 바란다. 비록 물질적으로 부유하지 않을지 몰라도 우리들 각자는 아마도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거다.
경암문화 장학재단 이금식 이사장은 우리에게 아름답게 돈을 쓰는 길을 찾아 주고 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화중의 하나가 기부 문화 일 듯싶다. 앞으로도 나눔 경영의 전도사로서 그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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