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축제서 20만원 상품권 17만원에…영주시, 축제기간 15%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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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축제서 20만원 상품권 17만원에…영주시, 축제기간 15%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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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지류·모바일 혜택률 기존 12%에서 15%로 상향
사진=영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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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인삼축제 기간 영주사랑상품권 혜택률이 기존 12%에서 15%로 확대된다.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17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 이용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주시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를 맞아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영주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적용되는 혜택률은 15%다.

지류식 상품권의 경우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선할인 방식이 적용된다.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하면 실제 부담액은 17만원으로 3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혜택을 사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주시는 축제 방문객들이 상품권을 구입하기 위해 별도로 판매점을 찾아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축제장에서도 지류식 상품권을 판매한다.

현재 영주시 전역에서 운영되는 판매대행점 57곳과 별도로 축제장 내 이동 거점에 임시 판매창구 2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임시 판매창구 주변에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배치해 현장에서 상품권을 구매하려는 방문객의 편의를 높인다.

모바일 상품권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을 위한 지원도 마련한다.

축제 현장에 별도의 홍보공간을 마련하고 모바일 상품권 가입부터 실제 결제까지 안내하는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상품권 구매 한도 조정도 함께 이뤄진다. 영주시는 10월 1일부터 기존 월 50만원이던 영주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월 30만원으로 조정하고 이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특별혜택이 종료된 이후에는 혜택률이 기존 12% 수준으로 돌아가지만 월 구매 한도 30만원은 연말까지 적용된다. 이번 특별할인은 축제 방문객의 풍기인삼과 지역 상품 구매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축제장에서 발생한 소비를 영주시내 상권으로 확산하려는 취지다.

특히 상품권을 축제장 안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창구를 운영해 외지 관광객의 영주사랑상품권 이용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주시 관계자는 풍기인삼축제 방문객들이 지역 상품권을 활용해 풍기인삼과 지역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할인을 마련했다며 축제 기간 소비가 지역 상권 전반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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