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제277회 정례회서 구정 전반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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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제277회 정례회서 구정 전반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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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18일까지 결산·추경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하고 주요 사업 현장도 확인
구정질문 통해 집행부 정책과 지역 현안 집중 점검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김환연)는 지난 3일 제277회 정례회를 열었다. / 부평구의회

부평구의회가 결산부터 추가경정예산, 행정사무감사까지 구정 전반을 들여다보는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재정 여건을 고려한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살피는 동시에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대응도 점검할 예정이다.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김환연)는 지난 3일 제277회 정례회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16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현장방문, 구정질문도 함께 진행한다.

개회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4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이어진다.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7일부터 11일까지 소관 부서의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과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을 살피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채택한다.

14일에는 주요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다음 날인 1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16일과 17일에는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분야를 각각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안과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김환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에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여부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의 최종 목적지는 오직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인 만큼, 이번 정례회가 향후 4년의 구정 방향타를 함께 점검하는 생산적인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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