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주민자치센터 방문해 우수 운영사례 공유
지역 문화·관광 자원 활용 사례 살피며 주민자치 발전 모색

지역 주민이 직접 마을의 현안을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학습이 제주에서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16개 읍면동 모범 주민자치위원 96명을 대상으로 ‘2026년 모범 주민자치위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다른 지역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림읍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주민자치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를 각 지역의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제주 지역의 문화·관광 현장도 방문했다. 지역이 가진 자원을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공간을 운영하는 사례를 직접 접하며 주민자치와 지역자원의 연계 가능성을 살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간 교류의 폭도 넓히고, 지역별 활동 경험을 공유하면서 향후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주민자치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견학이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자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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