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주소·사물주소·공간주소 등 실생활 활용법 안내
재난 상황 대비 국가지점번호 활용법도 사례 중심으로 교육

인천시 영종구가 지역 기관과 단체를 직접 찾아 도로명주소 활용법을 안내하며 주소 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영종구는 지역 유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별 업무 특성과 이용자 여건을 고려해 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로명주소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소 정보를 중심으로 교육한다.
주요 내용은 도로명주소 체계와 건물 내부의 동·층·호를 나타내는 상세주소, 시설물이나 장소에 부여되는 사물주소와 공간주소, 주소정보시설 및 주소정보 활용 방법 등이다.
산악이나 해안가처럼 일반적인 도로명주소 표기가 어려운 지역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활용되는 국가지점번호도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교육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평소 주소와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영종구는 구 출범 이후 영종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영종구체육회,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영종국제도서관과 영종종합사회복지관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도로명주소는 재난·안전뿐 아니라 일상생활과 행정서비스 전반에서 활용되는 중요한 생활정보”라며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들이 주소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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