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AI카메라·로봇팔 활용한 실습 중심 체험 프로그램
전액 무료 운영… 8월 1일부터 선착순 참가자 모집

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이 한국과학창의재단 디지털새싹 사업과 연계해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핵심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AI 미래연구실'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이어지는 연속형 교육과정으로, 초·중·고등학생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미래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발성 체험을 넘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창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AI 미래연구실'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드론, 로봇팔, AI 카메라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학교급별로 차별화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은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AI 카메라를 활용해 우주선 결함을 탐지하는 '우주카메라' 미션을 수행한다.
고등학생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파이썬 코딩과 피지컬 AI를 접목한 '군집드론' 과정을 통해 군집 비행 기술을 구현하게 된다. 중학생은 10월 24일과 31일 비전 AI 로봇팔을 활용해 스페이스X 우주발사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로봇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홍영식 관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AI와 신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는 과정은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8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이어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AI 미래연구실'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물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신청접수→청소년활동)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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