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9월까지 7차례 회의 통해 생활권별 발전방안 논의
시민 의견 반영해 '내 집 앞 10분 생활권' 도시정책 수립 추진

남양주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계획단을 구성하고 미래 도시 청사진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
남양주시는 '2040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계획단 113명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시민과 함께 도시 미래상을 설계하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민계획단을 공개 모집해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등을 검토한 뒤 최종 113명을 선발했다. 주민계획단은 주거, 교통, 경제, 문화, 교육, 안전, 환경, 복지 등 8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거주 지역과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배정했다.
주민계획단은 8월 1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리는 첫 회의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7차례 운영된다. 첫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도시기본계획 및 운영계획 안내, 현황 파악 등이 진행되며, 이후 분야별 토론과 생활권별 워크숍을 통해 도시 미래상과 지역별 발전 전략, 생활권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주민계획단에서 제시된 다양한 시민 의견을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남양주형 내 집 앞 10분 생활권'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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