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영종구의회가 16일 중산동87번길 40-43에 문을 연 ‘나무속자연공작소·쉼터 P.I.M.’ 개관식에 참석해 장애인 자립 지원과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의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목공 활동을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평가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미자 의장을 비롯해 최은주 운영총무위원장, 손은비 도시정책위원장, 이재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조현정 의원이 참석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도 함께해 공작소의 출발을 축하했다.
나무속자연공작소는 폐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목공예품을 제작하고, 장애인이 보유한 전문 목공 기술을 비장애인에게 전수하는 방식으로 일자리 창출과 자원 재활용을 추진하는 공간이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 내 상생 문화를 넓히려는 운영 취지에 공감을 나타냈다.
의원들은 그동안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써 온 김영훈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 의장은 “이곳에서 만들어질 목공예품 하나하나에 담길 목수들의 땀방울과 숭고한 ESG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져 널리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며 “공작소의 상생 정신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전히 스며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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