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광기업 11개사 참여…지역 특색 담은 상품 선보여
민간 유통채널 협업으로 브랜드 홍보와 시장 경쟁력 강화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관광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서울 도심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무인양품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상생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 무인양품 주식회사와 함께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연결되는 시장 : 인천상회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의 판로개척 지원사업 통합 브랜드인 '인천상회'와 무인양품의 지역상생 프로젝트 '연결되는 시장'을 연계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다. 지역 관광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유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더로컬 협동조합(포디움126), 타베미니, 개항로인절미, 핑크김치, 연경, 송화(송화칩스), 온쿡컴퍼니 주식회사(송쭈집), 차완, 컨템플레이티브 주식회사(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 농업회사법인 금풍양조 주식회사(금풍양조장), 우리술상회 등 모두 11개 관광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인천의 관광자원과 지역 특색을 담은 먹거리와 지역상품, 기념품 등을 선보이며 인천만의 관광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제품 판매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이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관광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천관광공사가 올해 무인양품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공사는 민간 유통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천 관광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브랜드와 상품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기업의 유통 기반을 넓히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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