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포인트 확대 등 처우개선 정책 성과 인정
2년 연속 평가등급 상승하며 A등급 달성

남양주시가 사회복지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남양주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실시한 '2026년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정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 조례 제정 여부와 처우개선 예산,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직 공무원 비율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지원 여부 등도 가산지표로 반영됐다.
남양주시는 2013년 제정한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 조례를 기반으로 처우개선위원회를 운영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종사자 상해보험료와 보수교육비 지원 등 근무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올해는 사회복지종사자는 물론 돌봄종사자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복지포인트 사업을 새롭게 시행해 정책 범위를 넓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처우개선 자체사업 예산 비중 증가율 부문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책 확대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양주시는 2024년 E등급, 2025년 C등급에 이어 올해 A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평가등급이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복지서비스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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