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전문기관 참여해 맞춤형 상담 진행
전세사기 예방 교육으로 안전한 주거문화 지원

인천시가 청년들의 주거 불안 해소와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거 분야 전문기관과 함께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찾아가는 청년주거 상담소’를 개최하고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거비 부담 증가와 전세사기 피해 우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년 70여 명이 참석해 공공주택과 청약제도, 주거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얻고 전문가 상담에 참여했다.
이날 상담소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LH주거복지정보, 중앙청년지원센터 등 주거 관련 기관이 함께해 청년들의 궁금증 해소를 지원했다.
행사에서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부동산 계약 교육과 주택도시기금 대출 및 주거금융 교육, 공공·민영주택 청약제도 안내, 전세사기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기관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상담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청년 주거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지원사업과 제도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인천시는 이번 상담소가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주거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여건 개선과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세헌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주거는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쉽게 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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