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만6천건 신고 실질적 성과 이어가
민관 협력 기반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 추진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이 본격화됐다. 경남경찰청이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 참여형 사이버 치안 조직인 누리캅스를 새롭게 출범시키며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경상남도경찰청은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신규 누리캅스 회원 위촉식을 열고 2026년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은 사이버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5년 4월 2일 처음 지정된 날로, ‘사이버(CYBER)’의 숫자 의미를 반영해 제정됐다.
누리캅스는 ‘누리꾼’과 경찰(cops)의 합성어로, 인터넷상 불법·유해 정보를 감시하고 신고하는 ‘사이버 명예경찰’ 역할을 수행한다. 경남경찰청은 2007년 제1기 출범 이후 올해 제20기 누리캅스를 운영하게 됐다.
올해 위촉된 누리캅스는 총 20명으로 직장인과 대학생,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으며, 인터넷 불법정보 모니터링과 신고, 사이버 정책 홍보, 경찰 협력 활동 등을 수행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1만6천여 건의 불법·유해 정보를 신고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올해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경남경찰청은 앞으로도 시민 참여 기반의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 확대해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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