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기념식, 2부 소방기술경연대회, 3부 화합 한마당 순 진행

공주소방서가 지난 31일 백제체육관에서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제34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사기 진작과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도모하고, 대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소방기술경연대회, 3부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와 유공자 표창을 통해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원들의 공로를 치하했으며,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다지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지키는 생활 속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2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22개 의용소방대가 참가해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경연 결과, 여성의용소방대 호스전개 및 종합 부문에서는 ▲반포면여성의용소방대가 1위 ▲이인면여성의용소방대가 2위 ▲유구읍여성의용소방대가 3위를 차지했다.
남성의용소방대 호스전개 부문에서는 ▲이인면남성의용소방대 1위 ▲계룡면남성의용소방대 2위 ▲신풍면남성의용소방대 3위를, 4인조법 부문에서는 ▲신풍면남성의용소방대 1위 ▲계룡면남성의용소방대 2위 ▲이인면남성의용소방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또한 남성의용소방대 종합순위에서는 ▲신풍면남성의용소방대가 종합 1위 ▲이인면남성의용소방대 2위 ▲계룡면남성의용소방대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3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시상식이 이어지며 대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긍환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파수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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