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미취업 청년 대상, 연 2회 정례 운영
공개추첨 방식으로 공정성 확보…경쟁률 약 3.8대 1
행정 보조·현장업무 수행…실무 경험 제공

경남 고성군이 겨울방학 기간 청년들에게 공공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1월 5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동계 행정체험 청년일자리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 35명을 선발해 군청과 산하기관 등 21개 부서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적응 역량과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해당 사업을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연 2회 정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동계 행정체험에는 총 133명이 지원해 약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 35명이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한 달간 행정 지원, 민원 보조, 현장 업무 등 부서별 특성에 맞는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공공부문 업무 구조와 행정 시스템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춘 고성군 인구청년추진단장은 “행정체험 청년일자리사업이 청년들에게는 행정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향후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체험과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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