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벌랜더, 43세 시즌에도 메이저리그 도전 의지…300승까지 34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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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랜더, 43세 시즌에도 메이저리그 도전 의지…300승까지 34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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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랜더가 43세 시즌을 앞두고 여전히 메이저리그 무대에 남아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42세 시즌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불안한 투구를 보였으나, 1년 1500만달러의 계약으로 29경기에 나서 4승 11패 평균자책점 3.85, 152이닝을 기록했다. 전성기와 비교해 볼넷과 삼진의 비율 등 투구 안정성은 낮아졌으나,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다.

벌랜더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뉴욕 메츠에서 2년간 8666만달러의 계약을 마치고 FA가 됐으며, 2024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운 도전을 했다. 팀 타선의 지원이 약해 승수를 쌓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40대 초반에도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내년 선발진 구성에 있어 벌랜더보다 젊은 투수들을 선호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들은 베테랑 FA를 조명하며 벌랜더가 여전히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로 활약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MLB.com은 벌랜더가 통산 266승으로 현역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아직 300승까지 34승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올 시즌에도 9월에 5번 선발로 나서 평균자책점 2.08로 호투하며 노장의 기량을 보였다. 맥스 슈어저(221승), 커쇼(223승, 은퇴) 등 동시대 투수들과 견줄 만한 통계도 이어가고 있다.

벌랜더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2025시즌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갈 뜻이 분명하지만, 메이저리그 구단이 어떤 조건을 제시할지는 미지수다. 계약 규모 역시 1년 1000만달러 이상 가능 여부가 불투명하다. 다만 통산 300승 도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MLB.com은 그가 50세까지 던질 경우 이 기록에 가까워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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