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증산역 광장’ 머무는 공간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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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증산역 광장’ 머무는 공간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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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만원 투입해 대형 소나무 식재·LED 경관조명 설치
시민 휴식과 문화 향유 위한 도심 속 열린 광장 조성
향후 야외무대·정원 등 문화시설 추가 조성 예정
증산역 광장 야간전경/사진 양산시
증산역 광장 야간전경/사진 양산시

양산시가 도심 속 휴식과 문화의 중심지로 ‘증산역 광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증산역 광장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의 생활편의를 위한 공간 재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단순한 통행 공간이었던 광장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바뀌면서, 증산지구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최근 소비패턴 변화로 상권이 위축된 증산역 일대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광장을 단순한 보행 통로가 아닌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했다.

올해 1억5천만 원이 투입된 1단계 사업에서는 대형 플랜터(화분)를 설치하고, 그 안에 소나무를 식재해 녹지 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LED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 가든 포트와 추가 플랜터를 설치해 녹지 정원을 확대하고, 소규모 야외무대와 같은 문화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증산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인근 상업시설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휴식과 공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양산시 공원과장은 “증산역 광장이 시민들이 찾아와 머무르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 주변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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