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가 추진해 온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되며 공원 지정 51년 만에 전체 공원 조성이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24일 일산서구 탄현2동 탄현근린공원에서 준공식을 열고 공원 조성 완료를 알렸다.
준공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해 공원 준공을 기념했다.
탄현근린공원은 1974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이후 단계적으로 조성이 추진됐다. 1단계 사업은 2016년에 준공됐으며, 이번 2단계 사업은 2024년 2월 착공해 2025년 9월까지 약 1년 7개월 동안 공사가 진행됐다.
공원에는 야외무대와 잔디광장, 그라스원, 벽천, 솔향기원, 단풍정원, 오색정원, 이벤트광장, 자작나무 숲, 양잔디마당, 순환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됐다. 전체 면적의 약 72%를 녹지 공간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조성사업에서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목재를 활용해 지역 예술인과 협업한 목재 조형물과 놀이시설, 의자 등을 설치해 공원 내 볼거리와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세계지도 이정표와 해시계를 설치해 교육적·문화적 요소도 더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공원이 도시 열섬 현상 등 기후 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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