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로 지친 이웃 위로하는 특별한 점등 퍼포먼스...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 전달
구민과 함께하는 ‘연대의 빛’, 계양을 문화관광 도시로 이끄는 힘
계양구, 인천시 ‘지역특화 관광축제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 문화관광 도시 위상 강화

인천 계양구가 5일 저녁 계산체육공원 농구장에서 ‘제4회 계양 빛 축제’ 점등식을 열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약 800명의 구민이 참여해 빛 조형물 점등과 공연을 함께하며 축제 개막을 기념했다.
계양구에 따르면 ‘계양 빛 축제’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점등식은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개막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점등 퍼포먼스와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여름 폭염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은 이웃을 돕는 데 참여한 기부자 대표들이 점등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해 구민들과 희망의 불빛을 밝히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꿈’을 주제로 12월 31일까지 계산체육공원 인근 주부토로 일대에서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빛 조형물 전시와 야간 퍼포먼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야간 경관을 활용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확대하고 원도심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계양산과 계양산성박물관 등 지역 관광자원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사회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빛 축제가 구민들의 일상에 위로가 되고, 수해를 겪은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 환경을 조성해 계양을 매력적인 지역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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