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0년대 초 GDP 세계최대 경제대국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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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0년대 초 GDP 세계최대 경제대국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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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경제국, 전 세계 GDP의 70% 확대

^^^▲ 마켓워치, 2020년대 초반이면 중
ⓒ AP^^^
‘세계의 공장’, 세계 경제의 ‘성장엔진’이라 불리는 중국이 오는 2020년대 초반에서 미국을 따돌리고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경제전문 ‘마켓워치(Market Watch)' 2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성장이 오는 10년간 빠르게 성장을 해 오는 2020년대 초반이면 중국의 명목총생산(GDP)이 미국을 앞지른다.

도이치 방크 대중화권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준 (Jun Ma)은 홍콩에서 열린 투자회의에서 중국은 앞으로 10년 후면 전 세계 경제에서 신흥 경제국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로 크게 확대될 것”이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신흥 경제국들이 중국 경제의 성장을 강하게 떠받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은 2조 달러에 이르는 외환보유고를 이용 신흥 경제국들에 대한 ‘대규모 투자(massively invest)'를 하고 국제통화기금(IMF)출자 확대를 통한 국제적 영향력 확대 및 위안화의 국제 기축통화화를 위한 단계적 평가절상 등에 나설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또 “중국의 정상적인 GDP성장은 10년 후면 미국을 추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 기간 동안 위안화의 점진적 평가절상을 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중국은 현재 경제회복의 징후가 보이긴 하지만 이는 ‘거짓 새벽(a false dawn)’에 지나지 않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마준은 내년 1월쯤이나 돼야 중국 경제의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며 ‘W자형 성장세(W-shaped recovery)'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2010년 중반기에 회복세가 뚜렷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중국의 성장 잠재력은 보건, 핵, 풍력 등의 자원 분야와 텔레콤, 조선, 의료 및 발전 분야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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