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언론은 27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25, 26일 이틀 동안 대형 정찰용 무인기(드론)와 조기경계기 개발 상황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고 교도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무인기에 대해서는 새롭게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자폭형을 포함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을 결정했다.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고 있는 러시아가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어 한·미·일은 경계하고 있다.
시찰에서는 비행 시험이 있었고, 자폭형 무인기는 공중에서 군용 차량을 향해 비행해 폭파했다. 개량 중인 정찰용 무인기는 기존보다 추적·감시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파병의 보상으로 무인기에 대한 기술지원을 얻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김정은은 AI를 도입한 무인기의 이용과 개발 경쟁이 가속되고 있다며, 국가의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러시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에 처음 공개된 ‘조기경계기’는 대형 수송기를 개조해 레이더를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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