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의 권한 확대에 미국민 대부분이 우려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다양한 과제에 직접 대처하도록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큰 권한을 주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는 응답은 65%에 달했다.
민주당원과 민주당 우호 세력은 90%가 우려를 보였다. 공화당원이나 동당 근처에서 위험시한 건 39%였다.
트럼프 정권은 다양성과 청정에너지의 추진 철회를 요구한 행정 명령에 따르는지 검증하기 위해 보조금이나 대출의 일시 정지를 지시했다. 법원에 의한 금지 명령이 나왔지만 지키지 않았다는 사법 판단도 나왔다.
대외 지원을 담당하는 국제개발처(USAID)나 교육부 해체를 위한 발언도 있어 이러한 움직임은 대통령 권한을 일탈한다는 비판이 있다.
트럼프에 한하지 않고 미국 대통령의 권한 확대에 78%가 우려를 보였다. 미국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 어느 쪽이 대통령직을 장악할지에 따라 양 당원의 권한 확대에 대한 의식은 달라진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27일~2월 2일 전미(全美)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약 5,0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