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표지자 검사 또는 상복부초음파 검사비 무료 지원

인천시 중구보건소는 5개 의료기관과 ‘2024년 암 검진 플러스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올해 국가 암 검진을 받은 구민에게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암 검진 플러스’는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향상하고, 암 치료율을 높이고자 인천 중구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올해 검사가 가능한 위탁병원은 인천웰빙내과의원, 인천기독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하늘메디컬의원, 장튼튼내과의원 총 5곳이다. 지원 기간은 3월부터 12월 초까지다. 단,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국가 암 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검진을 지원함으로써, 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골자다. 올해 사업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2024년도 국가 암 검진 대상자다. 해당 대상자가 암 검진을 완료할 시, 종양표지자(전립선암, 난소암, 간암) 검사 또는 상복부초음파(간, 신장, 비장, 췌장, 담낭 관련 질환) 검사 중 1가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검진 주기에 맞춰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암 검진 플러스사업 외에 홍보활동 강화에도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032-760-6024) 또는 위탁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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