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코레로직과 투자 및 전략적 제휴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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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코레로직과 투자 및 전략적 제휴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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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로직 미국 미국 임상진단 시스템 개발업체

국내 제약회사인 안국약품이 지난 8월과 10월, 미국의 임상진단 시스템 개발 업체인 코레로직 시스템스 (Correlogic Systems, Inc., 메릴랜드주, 미국)와 투자 및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본 계약은 10% 이상의 지분확보와 더불어 새로운 임상진단칩 개발에 대한 국내 독점적 기술 파트너로서의 지위 확보 및 현재 개발중인 암 진단용 칩의 한국내 우선 협상권을 포함하고 있다.

임상진단 패턴인식 개발업체인 코레로직은 환자의 혈액샘플을 통해 유전학적 패턴을 연구하여 멀티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암 또는 다른 질병의 조기 진단이 가능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기업이다.

특히 난소암 진단용 칩은 기존 난소암 칩의 높은 진단오류를 극복하여 90% 이상의 암 적중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올 12월 FDA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장암, 유방암 및 전립선압 진단용 칩이 대규모 임상 시험 중에 있다. 또한 현재 미국 진단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Quest 및 LabCorp과는 난소암 진단용 칩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판매 계약을 이미 체결한 상태여서 FDA 승인 후 높은 매출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금번 코레로직 투자는 한국에 취약한 바이오마커(Biomarker) 발굴 기술을 확보하므로써, 다양한 샘플로부터 질병과 연관이 깊은 바이오마커를 찾아내어 상업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08년 4월에 투자완료한 DNA Link와 사업 제휴를 통해, 질병 유발 DNA 서열을 효과적으로 밝혀내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국약품 어진 사장은 “‘2020년 세계적인 신약 개발 및 글로벌 마케팅’의 비전 달성을 위해 새로운 신성장 동력 마련의 일환으로 국, 내외 기술력있는 바이오업체에 투자하므로써 원천 기술 및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레로직 투자로 인해 기존 DNA 칩 유통 사업뿐 아니라, 암 진단용 프로틴 칩까지 다양하게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므로써, 자회사인 안국메디컬을 진단용 전문 회사로 성장시키는 초석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안국약품은 2007년 무통 주사기 런칭을 시작으로 2008년 5월, 자회사인 안국 메디컬을 설립하여 자궁 경부암 진단키트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계약을 통하여 협의적으로는 제품을 통한 매출 증진을, 거시적으로는 바이오마커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대학 연구소 및 벤처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는 새로운 상품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고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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