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는 지난 6월부터 폭염대비 T/F팀을 구성하여 상시(공·휴일 포함)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가축 4,609천두(수)에 대하여 634,293천원을 투입하여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폭염에 특히 취약한 가금류 농가 104개소에 대하여 면역증강제를 5,445kg을 지원하는 한편, 양계․양돈 농가 57개소에 대하여 246,300천 원을 투입하여, 축사 냉방기, 안개분무시설, 축사 단열처리, 환기팬 설치 등 농가 여건에 따라 최적화된 사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0일 관내 양돈 농장을 방문하여 하절기 폭염 피해예방 및 냄새저감시설 등을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시는 전국의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는 최대 축산지역으로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극한적 날씨가 발생하는 빈도와 강도가 커지고, 금년 여름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때이른 더위로 가축 관리에 비상이 걸림에 따라, 김보라 시장이 폭염 피해 예방 및 축산냄새 저감 대응 사례를 직접 둘러보고자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이다.
특히, 양돈·양계농가가 사육구조 및 축종 특성상 폭염 피해 및 축산냄새에 취약함에 따라, 미양면 소재 돼지 사육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자동으로 환기가 조절되는 무창축사에 악취포집 정화시스템을 적용해 가축의 사육환경을 최적화하고, 냄새 민원을 예방하는 스마트한 악취저감 시설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김 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언제든지 폭염·폭우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임에 따라 상시 재해 예방대책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축산농가에서는 근본적인 축사시설 개선에 적극 노력하여 하절기 폭염 및 축산냄새 관리도 안성시 농가가 가장 스마트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한다”며 “또한, 올해는 특히 역대급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장마 대비 취약시설 예찰 점검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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