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과수 저온 피해 농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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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과수 저온 피해 농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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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저온피해 농가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 등 정부차원의 지원 건의

진주시는 올해 3월 따뜻한 날씨 지속으로 과수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면서, 4월 초 기온 하강으로 수정 불량 등 이상저온피해가 발생해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배, 복숭아 매실의 피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고, 426농가 273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과수 이상저온 피해와 관련해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보험정책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으로 구성된 중앙합동조사단은 문산읍, 정촌면의 배 저온피해 3개 농가를 방문했다.

중앙합동조사단은 피해조사 확인, 복구비 산정 및 국가 재난관리 시스템(NDMS) 입력 적정 여부 점검과 피해농가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대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피해농가의 의견을 수렴해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률 현 50%에서 80% 상향조정 ▲착과수 보험금 산정 시 5개년 평균을 반영해 상향조정 ▲자연재해는 농업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사항으로 보험료 할증 불합리 개선 ▲저온피해 발생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재해복구비(농약대, 생계비) 현실화 요청 등 피해농가에 대한 정부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건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은 “피해농가 현장 방문으로 피해 집계 자료보다 피해가 더 심각함을 확인하고 농민의 고충과 어려운 상황을 보고하여 실질적으로 농가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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