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스마트 미세먼지 안심 승강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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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스마트 미세먼지 안심 승강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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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기,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측정기, 인터넷 공유기 등 갖춰 시민 만족도 높아
올해 영일대해수욕장, 일본인가옥거리, 고속버스터미널 3개소 설치·운영

포항시는 주요 대중교통 이용장소 3곳에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측정기 등을 갖춘 스마트 미세먼지 안심 승강장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미세먼지 안심 승강장’은 버스정보안내기,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측정기, 자동문, 인터넷 공유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첨단 대중교통 편의시설로,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노약자, 장애인 등 미세먼지, 한파, 폭염 취약계층이 실외 활동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 시내버스 월평균 이용객은 1,500명 이상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인도 폭이 6m 이상인 정류소를 조사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개소당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9개소를 설치·운영 중이다. 올해는 영일대해수욕장,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고속버스터미널 3곳에 설치 완료했다.

정정득 대중교통과장은 “스마트 미세먼지 안심 승강장은 일반 승강장에 비해 예산 소요가 많지만, 시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며, “안전을 기본으로 다양한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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