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가 관내 지적ㆍ자폐성 등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사진)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관내 발달장애인은 1000여 명에 달하며, 일반인과 달리 스스로 구강 관리가 어렵고, 치과 진료 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장비 시스템이 구축된 인근 대학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1월 논산시치과의사회ㆍ건양대학교와 발달장애인 치과 무료진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평일에는 치과 내원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매주 토요일 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무료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치과 진료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논산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평일 진료는 논산치과의사회 제일치과, 강경치과, 연산치과와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ㆍ사회복지학과ㆍ간호학과, 자원봉사자, 논산시보건소의 협업과 적극적인 봉사로 진행된다.
지난 7월 말 기준 발달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19건, 충치 충전 치료 14건, 발치 7건, 치아 신경치료 3건 등 충치 및 치주질환 치료는 물론 영구치 교환기 예방 치료를 병행해 무료 진료를 제공했다.
발달장애인 무료 진료 관련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041-746-8095)로 문의하면 된다.
오집섭 제일치과 원장은 “20대 이하 연령층 영구치아는 충치와 치주질환 예방이 중요한 만큼 치아홈메우기, 스케일링 등 예방적 진료 제공으로 구강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취약계층은 물론 시민 예방적 구강건강관리 접근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비롯해 학교, 성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잇솔질 교육과 충치예방 불소도포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점심직후 잇솔질 실천율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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