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양시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서비스 구축'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경진대회는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도와 시·군의 우수한 민원제도 개선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짧은 공모기간에도 도 본청과 공공기관, 31개 시·군에서 94건의 민원서비스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2건의 사례가 경합을 벌였다.
우수 사례는 공개모집한 도민투표단과 경기사랑도민참여단 등 176명의 도민이 직접 민원서비스 우수사례를 선택하는 '사전 도민투표' 점수와 심사위원의 심사결과를 합산해 선정했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창의성, 실용성, 효율성, 민관협업·협치, 확산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한 번의 가입으로 전국 어디서나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안양시의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서비스 구축' 사례가 수상했다. 자치단체별로 하던 기존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를 전국으로 통합 확대하고, 도민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시·군에 각각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 실생활에 유용하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파주시의 '스마트폰 지방세 사전납부 안내', 양평군의 '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 나눔사업, 달고나' 등에 돌아갔다.
장려상은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집합건물관리지원단 운영', '경기도 일자리재단 공공마이데이터 연계를 통한 일자리사업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 '김포시 원스톱 통합복지창구 운영' 등이다.
선정된 우수사례의 담당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주어지고, 우수사례는 경기도 대표 사례로 행정안전부 민원제도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오태석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에서 열리는 첫 경진대회로 경기도의 민원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공감하는 민원행정을 실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