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한나라당의 부패청산 공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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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한나라당의 부패청산 공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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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한나라당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천안연수원을 헌납하던 날 박근혜 대표는 ‘과거 정치와의 절연’을 선언했다.

2006년 5월 9일 박근혜 대표는 선거비리, 공천비리, 공직비리 등 3대 부정부패 청산을 선언했다. 매관매직, 공천헌금 파동으로 국민적 지탄에 직면하자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자정선언이었다.

그리고 오늘 강재섭 대표는 또다시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1년 전 한나라당이나 지금의 한나라당이나, 2002년 대선 당시의 한나라당이 무엇이 다른가? 차떼기는 추억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

한나라당의 부정부패 청산 선언은 위기 모면용, 국민 눈속임용 ‘연례행사’일 뿐이며, 자기 희생과 진정성이 전제되지 않은 공염불인 것이다.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강재섭 대표의 양심고백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07년 5월 3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유 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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