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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취임 후 맨 처음 지역경제인들과 공식간담회를 가지고 기업인들의 애로를 직접 챙기고 나섰으며, 김천 세일즈를 위해 건교부, 행자부, 보건복지부, 농림부 등 중앙부처와 유한킴벌리(주), (주)코오롱, (주)롯데햄․롯데우유, (주)두산전자, 코오롱유화(주) 등 대기업도 잇따라 방문하는 강행군을 계속하여 국비지원과 투자약속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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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병직 건교부 장관과 환담^^^ | ||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의 풍력발전단지로 신재생에너지밸리 조성 마스터플랜을 구상중인 그의 야심찬 계획은 취임 한달만에 (주)태영, 에너지환경연구소(주), 한국서부발전(주) 등과 양해각서 체결이라는 성과로 탄력을 받고 있다.
지역 경제살리기에 대한 박시장의 의지는 얼마남지 않은 전국체전 준비에서도 잘 나타난다. 체전사에 큰 족적을 남기는 성공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되 낭비요소를 없애고 실제 필요한 부분만 긴축적으로 집행하라고 지시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경제마인드 도입을 주문했다.
박시장은 공무원 재직시절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시민들을 찾아다니면서 일을 하는 것이 평소 지론이다. 어느 날은 중앙부처 방문소식을 들었는가 했는데 다음날은 또 체전준비 현장을 점검하고, 민생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는가 하면 또 한순간 시장으로서 꼭 참석해야만 하는 공식행사장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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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병직 건교부 장관과 환담^^^^^^ | ||
매사 솔선수범하는 시장덕에 김천시청의 분위기도 확 바뀌고 있다. 박시장은 취임초부터 시청의 일하는 스타일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과감히 혁신할 필요가 있다며 공직사회에 연공서열을 과감히 깨고 성과위주로 체계를 바꾸어 경쟁력있는 행정조직을 만들겠다고 여러차례 밝혀왔다.
취임후 단행된 지역경제과장이나 본청담당 직위공모는 철저한 능력위주의 인사관리로 전환할 것을 밝히는 첫 신호탄이 됐고, 읍면동 계장도 본청에 근무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공직자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원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았다.
그 외에도 작고 효율적인 행정조직으로 개편하기 위해 총체적인 조직진단도 준비하고 있어 느슨하던 일부 공직자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그러나 박시장은 결코 엄한 지도자만은 아니다. 관사로 사용하고 있던 50평 아파트를 직원 작업장이나 교육장등으로 활용해 시 재정을 한푼이라도 아끼고 민심에 가까이 가겠다는 취지로 관사도, 출퇴근시 관용차량도 정중히 사양하여 취임전부터 검소하고 소탈한 시장으로 화제가 되었다.
치열했던 선거전에서 섭섭했던 점이 없지 않았을텐데 취임이후 줄곧 화합과 상생을 강조했고, 지역경제과 직원공모는 유례없이 국장과 과장에게 인사권을 전격 부여하겠다고 밝혀 조직에 탄력을 부여했다. 자율과 책임감을 동시에 제고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이제 취임 한달. 타고난 행정가로, 탈권위적이고 합리적인 리더로 김천발전을 위해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뿜어내는 박보생 김천시장, 그의 한달은 미래 김천호의 힘찬 도약을 예견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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