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김하늘 기자]자칫 큰 사고로 번질 뻔한 사고를 막은 '투스카니 의인'에게 신차 '벨로스터'가 전달된다.
지난 14일 인천 경찰서 측은 SNS을 통해 투스카니 의인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12일 한 고속도로에서 투스카니 의인이 중앙 분리대와 충돌하고 있는 차량을 자차로 막는 모습이 담겨 있다.
투스카니 의인이 해당 차량 앞을 막은 이유는 차주 A 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기 때문.
이와 관련해 투스카니 의인은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A씨가) 엑셀레이터를 밟고 있으니까 핸들은 약간 왼쪽으로, 중앙분리대쪽 방향으로 꺾어져 있었다. 그때 당시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냥 사람이 쓰러져 있으니까 우선은 막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막았다"며 위험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투스카니 의인은 "차를 세우고 문을 열고 가서 보니 운전자가 쓰러져 있었다"며 "문을 두드리고 문을 열려 그래도 문이 잠겨 있어서 열지 못해서, 그랬더니 어떤 남자분께서 망치를 갖다주신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그 망치로 유리창을 깨고 차 안으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고속도로 분리대와 부딪히며 앞으로 돌진하는 A 씨의 차량을 막은 투스카니 의인. 이에 현대자동차 측은 "의인에게 신차 '벨로스터'를 드리겠다"며 그의 용기를 치켜세웠다.
한편 '벨로스터'을 전달받을 투스카니 의인을 향한 대중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