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웅진동 지역의 생활하수를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동지역(서부)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주시는 총 사업비 61억 원을 투입, 웅진동 지역 278가구를 대상으로 오수관과 우수관을 각각 따로 설치해 주택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직접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시키는 분류식 하수관 설치 사업을 2020년 2월 완료를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그동안 이 지역은 우수와 개인정화조에서 1차 처리된 오수가 합류돼 우수관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됨에 따라, 주변 악취발생과 비위생적인 생활환경 및 다량의 하수처리에 따른 하수처리장 운영비용이 증가되는 실정이라는 것.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정화조 유지관리 및 청소 등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시민편익 및 주거환경개선, 공공보건위생 향상 및 방류수역인 금강의 수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활오수만을 처리장으로 유입시킴으로써 하수처리시설의 운영비용 절감효과와 아울러 공공수역의 수질환경개선과, 비위생적인 생활환경 개선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동기 수도과장은 "이번 하수관거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웅진동 일대 278가구의 생활오수 전부가 처리장으로 직접 유입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개선으로 시민 행복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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