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구에 소재한 부산교총에서 15일 오전 11시에 부산 보수교육감 단일화를 위한 여론 조사 발표가 있었다. 서울에 있는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와 에어스 리서치 두 군데에서 10일 11일 12일 3일동안 유선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합산하여 1차 컷오프에서 이요섭 전교장이 탈락하고 김성진 교수와 임혜경 전 교육감이 결선에 올라 3월말 또는 4월초에 결선 여론 조사를 통하여 보수교육감 단일화를 결정될 전망이다.
1차 여론조사에서 탁락한 이요섭 전 교장은 아쉽지만 받아들이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보수교육감 탄생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산 곳곳을 돌아다니며 들은 시민들의 요구는 오직 하나, ‘단일화를 성공시켜 교육을 바로 세워 달라’는 것이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최종 후보가 누가 되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 후보는 또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은 급진적인 모험주의적 교육정책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무자격 교장공모제 확대, 학생인권조례와 같이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들을 시정하고 교사 권리장전을 제정하는 등 현장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혜경 후보는 “혁신학교, 다행복학교로 포장한 이념적 교육행정으로 학력은 하향 평준화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은 높아만 가고 있다”며 “모든 국민이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수 부산교추본 집행위원장은 “누가 최종 후보로 선출되는가도 중요하지만 보수 후보 단일화를 성공시켜 그 후보를 당선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산교추본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봉사자 2만 여 명을 모집해 부산 교육 변화의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라며 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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