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비판한 책인 '화염과 분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미 대통령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실 내 인생에 걸쳐 두 가지 큰 자산은 정신적 안정과 정말 똑똑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매우 성공한 사업가에서 최고의 TV 스타, 첫 도전에 미국 대통령까지 됐다. 이는 똑독한 게 아니라 천재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책의 저자인 마이클 울프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NBC 아침 뉴스쇼 '투데이'에서 "트럼프가 어린아이 같다고 그의 모든 측근 및 수하들이 말했다"며 "이 말은 곧 응석받이 어린애처럼 트럼프는 요구사항의 즉각적인 만족을 원하는 것이며 모든 것이 자신 위주로 되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사람은 읽지도 않고 남의 말도 듣지 않는다. 그저 핀볼처럼 되튀어나올 따름"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들은 법적 제재를 경고하며 책 출간을 막으려도 시도했으나 막지 못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새로 나올 책은 대통령 선거 캠프나 행정부에 대한 거짓말로 가득차 있다"며 "그 가짜 책(phony book)을 쓴 저자가 백악관에 들어오려고 많이 시도했는데 실제로 막아서 접근이 없었다"며 "거짓말, 허위진술, 존재하지 않는 정보원들로 가득차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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