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협동 창작 플랫폼인 ‘씨펀(Cfun)’이 밋업을 통해 한국에서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씨펀은 오는 16일(토) 저녁 7시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소재한 스파크플러스에서 소비자 분석 및 소셜 마케팅 플랫폼 ‘로빈8 (Robin8)’과 함께 한국의 블록체인 관계자 및 투자자들을 만나 자사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소개한다고 금일 밝혔다.
씨펀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협동 창작 및 그들의 지적재산권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소셜 플랫폼이다.
현재 온라인 컨텐츠 시장은 상위 1%의 콘텐츠가 모든 수익과 명예를 가져가는 전형적인 승자독식 시장이다. 이처럼 왜곡된 시장 환경은 대기업과 자본력을 동원한 기획형 콘텐츠가 아니면 수익구조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전체 중 90% 이상의 콘텐츠들이 높은 가치에도 불구하고 수익화에 실패하는 것이다.
씨펀은 협동 창작 방식을 통해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창작 활동에 참여하고 각각의 활동에 대해 보상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서 기존 콘텐츠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시장을 창출하고자 개발됐다.
씨펀의 컨텐츠 협동 창작 방식은 시스템에서 운영되는 가상화폐인 Cfun 토큰을 활용해 영상촬영, 디자인, 사운드 효과 등 각자 다른 분야에 특화된 크리에이터들이 하나의 컨텐츠 제작을 위해 서로 협력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한 명의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Cfun 토큰을 지불하면 씨펀 플랫폼은 자체 콘텐츠 매칭 방식을 통해 특정 영역의 크리에이터들을 작가가 개설한 그룹에 초대한다. 이들은 이곳에서 스마트 계약을 통해 콘텐츠의 조건과 보상 등을 정하고 협동 창작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협동 창작 방식을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들은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토큰을 활용해 자유롭게 구입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보상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돌아간다. 모든 거래는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어 투명하게 관리된다.
데니스 지아 CEO(Dennis Jia, CEO of Cfun)는 “전 세계의 재능 있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왜곡된 시장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각각의 영역에서 특출난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모여 놀라운 수준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만들고 그에 따르는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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