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분열된 국론을 통일시켜 새로운 한국을 건설해야 할 벅찬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전환점에서 시대를 리드해 나갈 지도자는 과연 어떠해야 할까?
위기를 기회로 전화(轉化)해 승리를 이끌었던 이순신이야 말로, 21세기 새로운 지도자 상이 아닐까? 국가존망의 위기 속에서 지도층이 중심을 잃고 표류할 때, 흔들림 없는 애국심과 용기, 그리고 불굴의 신념으로 나라를 구한 이순신, 학연이나 지연, 혈연에 구애받지 않고, 원리원칙에 따라 일을 처리하며, 구습을 과감히 타파하여 철저한 준비와 개혁의지로 부하들을 이끌던 이순신이야 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지도자 상인 것이다.
21세기는 무한 국가경쟁시대, 바야흐로 경제전쟁의 시대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제2의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 IMF보다 더 큰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우리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과 긍정적 원균이 칠천량 전투에서 대패하여 단 열두 척의 배만이 남았을 때, 이순신은 수군을 없애겠다는 조정의 공론에 반복하여 이렇게 말했다. "신에게는 아직도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신이 살아있는 한, 왜적이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순신은 왜선 앞에서 동요하는 부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이러한 "尙有十二"의 정신, "必死卽生, 必生卽死" 의 정신이야 말로, 지금 가장 절실한 덕목인 것이다.
너무 멋있습니다.
뉴스타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