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사라'로 논란을 겪었던 소설가 마광수 씨가 별세했다.
경찰에 따르면 5일 마광수 씨가 자신의 집,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졌다.
이날 발견된 마광수 유서에서는 자신의 유산을 가족들에게 돌린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앞선 1992년, '즐거운 사라'로 외설 논란의 중심에 섰던 마광수. 당시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는 너무 선정적이다는 검찰에 따라 구속영장을 청구받은 바 있다.
마광수의 외설논란은 지난 2005년에도 있던 바. 당시 '100분 토론'에 출연한 마광수는 '몸의 시대, 살빼기와 성형 열풍'에 대한 토론서 예쁜 여자를 밝히고 외모지향이나 성형을 부추기는 발언을 해 세간의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는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목소리를 높이며 "첫 눈에 반한다는 것은 외모 보고 반하는 것이지 마음 보고 어떻게 아나"라고 주장하기도.
한편 마광수의 별세 소식에 다시금 '즐거운 사라' 논란이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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