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박근혜 재판 상식적인가, 21세기 인민재판”…문무일 “재판부 결정, 언급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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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박근혜 재판 상식적인가, 21세기 인민재판”…문무일 “재판부 결정, 언급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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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에게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뉴스타운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상식적이지 않다”고 문 후보자의 입장을 물었으나 문 후보는 “재판부에서 결정한 일이라 언급하지 않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24일 청문회에서 김진태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일주일에 4번 받는 것을 언급하며 “너무 과한 것 아니냐. 형평성에 맞는가”라고 질문했다.

또 김진태 의원은 “간첩에 대한 재판은 일주일에 두번만 해도 그 많은 좌파단체들이 난리가 날 것”이라며 “전직 대통령이 간첩보다 못한 존재인가”라고 재차 물었다.

문무일 후보는 이에 대해 “재판부에서 결정한 일에 대해 일일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며 직접 언급을 피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이런 식이면 문 후보 말고 다른 검사 2천명이 앉아 있어도 청문회를 다 통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태 의원은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는데, 심한거 아니냐”며 “헌법재판도 이런 식으로 했는데, 형사재판까지도 여론재판을 하겠다니 21세기 인민재판이 아니고 무엇이냐”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특히 그는 "주4회 재판하고 실신할 정도인데 이제는 생중계 하겠다고 하니 너무 잔인하다"며 "문 후보자는 공직 후보자로서 당당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좀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상당수의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sand****은 "아직도 식지 않은 김진태의 박근혜를 향한 무한사랑"이라고 했고, 또다른 네티즌은 "언급하지 않겠다는 건 부적절하다는 생각의 간접적 표현?"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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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2017-07-26 08:10:04
무죄추정의 원칙이라...ㅋㅋㅋㅋ
이게 무죄냐...헐....
국민을 물로보고 국정을 우롱하고 능멸까지 했으면 옛날말로 능지처참해도 시원찮은디...
인민재판이라고야 --- 국민재판해도 시원찮타....
진짜로 닭그네 정권은 멀 했냐 묻고 잡다.
온갖 비리천국....대가리는 연속극에 빠져있고 나머지 수하들이 북치고 장구치고...ㅋㅋㅋㅋ

오헌 2017-07-25 14:07:09
남평문씨 종친회하냐 하필이면 문가를 추천허냐
무일이 이사람 성을 한번 갈아서 해봄이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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