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미국 General Vision社와 인공지능 반도체 사업을 위한 기술협력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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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미국 General Vision社와 인공지능 반도체 사업을 위한 기술협력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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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인공지능 뉴로모픽(Neuromorphic) 칩 기술과 네패스의 최신 반도체 생산 기술의 접목을 통한 차세대 주력 사업화 기대

▲ 네패스 이병구 회장(좌측에서 여섯번째)과 제너럴비젼의 Guy Paillet 대표(이 대표 좌측) 등 주요 임직원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네패스(회장 이병구)는 지난 24일 유일한 상용 인공지능 뉴로모픽(Neuromorphic)칩 개발 업체인 美 General Vision과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뉴로모픽(Neuromorphic)이란 인간의 뇌를 모방한 아키텍처 구조를 가진 차세대 인공지능의 핵심 기반 기술로 2017년까지 약 1,650억 달러 규모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뉴로모픽칩은 데이터의 저장과 처리 요소를 통합한 뉴런을 집적하여 만든 차세대 아키텍처이다. 뉴로모픽칩은 순차적 처리방식의 CPU와 달리 인간의 두뇌를 모방하여 뉴런을 병렬로 구성함으로써 뛰어난 확장성과 초저전력을 구현하고, 데이터의 양과 상관 없이 일정한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뉴로모픽칩이 주목 받는 이유는 높은 하드웨어 사양과 복잡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으로 구현 가능했던 인공지능을 단일 하드웨어로 구현할 수 있으며, 반도체 칩 형태라 적용 범위가 넓고 기존 컴퓨팅 기술이 가지는 IoT, 스마트디바이스 등에 대한 적용 한계성을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General Vision이 보유한 기술은 유일하게 상용화된 인공지능 뉴로모픽 칩 기술로 인텔의 차세대 IoT칩 큐리(curie)에 적용된 기술이기도 하다.

이 날 계약에 따라 네패스는 General Vision으로부터 뉴로모픽 핵심 기술교육, 제품 개발 트레이닝 등을 받게 되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 뉴로모픽 아키텍처를 이용한 반도체 설계와 개발, 생산 및 마케팅을 독점적으로 맡게 된다. 이번 General Vision과의 계약을 통해 하드웨어 기반의 인공지능 칩 개발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네패스가 보유한 팬아웃WLP(FOWLP)/SiP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뉴로모픽 칩의 성능과 사용성을 극대화하여 글로벌 인공지능 칩 시장에서의 핵심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패스 이병구 회장은“General Vision과의 협력 계약 체결은 네패스의 차세대 반도체 핵심 기술 확보의 일환”이라며, “지능형 반도체로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네패스가 보유한 우수한 반도체 공정 기술과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칩 기술이 더해져 획기적인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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