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대비 유관기관 합동 해상대테러 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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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대비 유관기관 합동 해상대테러 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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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도서(島嶼) 운항 고속여객선 테러·피랍 훈련

인천해양경비안전서(서장 송일종)는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인천 내항 인근 해상에서 유관기관 합동 해상대테러 훈련을 집행할 계획이다.

인천해경은 경비함정 4척, 고속단정 4척, 헬기 2대와 특공대 2팀을 동원하며 해군과 협조하여 해군 고속정 4척 및 대테러 초동 조치팀도 투입할 방침이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개성공단 폐쇄 등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백령·대청 등을 운항하는 고속여객선이 북한 후방테러에 의해 피랍되어 월북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한다.   

또한, 예년과는 달리 여객선이 테러범에 의해 월북하는 상황을 설정해 여객선 기동을 차단하는 훈련에 중점을 뒀으며, 여객선 확보를 위한 북한 경비정과 해군 고속정이 대치하는 상황도 추가하여 해군과의 유기적인 작전도 전개할 예정이다.

송일종 인천해경서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테러·피랍으로 인해 국민들이 안전에 위협받지 않도록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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