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앤컴퍼니가 남아공 현지 생산 공장 추가 증설을 통해 생산 케파를 50%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노앤컴퍼니는 현지 트렌드에 대한 발빠른 대응과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남아공에 자회사와 연 874톤 규모의 생산 케파를 갖춘 공장을 갖추고 있다. 최근 모발과 함께 땋아서 사용하는 가발인 브레이드용 원사에 대한 오더가 늘어남에 따라 현지 생산 케파를 50% 확대하고 한국 본사 생산 케파도 일부 확대했다.
해당 제품은 그 동안 일본 기업이 독점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우노앤컴퍼니의 제품인 ACRA(아크라) 브레이드 원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졌으며 2016년 올해도 오더가 지속적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가격 경쟁력과 경량성, 염색성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2015년 3분기까지 우노앤컴퍼니의 브레이드 원사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4년에는 브레이드 원사 제품의 매출 7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이미 75억 원을 기록해 2014년 전체 매출을 넘어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추가 증설로 미국시장의 브레이드 원사에 대한 대응력을 갖추고 향후 아프리카 내 최대 가발 시장인 나이지리아의 수요 증대와 시장의 니즈에 보다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생산 케파 증대가 향후 회사의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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